성호인 이야기
성호인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가족적인 분위기는 곧 협업이 잘 되는 성호금속 2공장!
성호인 이야기는 성호그룹 내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성호인들의 열정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성호금속 경주2공장 장세율 직장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성호금속 경주2공장에 어떻게 입사하게 되었고 입사하신지 얼마나 되십니까?
처음에는 성호기업 쇼트사업부 용해공정에서 현장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으나, 성호금속2공장 가동시작과 함께 전배하여 공장을 관리하는 근무를 맡게 되었으며, 2012년 8월부터 현재까지 관리를 맡은 지 약5년이 되어가네요^^ 지난 5월 달에는 생산량이 역대 최대실적인 3,021톤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성호그룹 임직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이 있었기에 달성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힘들고 어려운부분도 많았으나,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보여 집니다. 금속2공장은 매년 전 직원이 봄, 가을 시기에 야유회, 체육대회 등 단합되는 행사를 통하여 가족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는 곧 협업이 잘 된 다는 의미이며, 협업은 곳 시너지창출이라는 큰 효과를 발휘 합니다. 이러한 가족 같은 분위기의 성호금속2공장의 구성원으로써 뿌듯하고 자랑스러우며 행복합니다!!^^
근무 중 위험한 부분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대비를 하고 있습니까?
유도로 용탕 비산 및 천장주행크레인 이동으로 인한 낙하물이 자칫 잘못하면 중대재해 까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장 내 지게차 이동이 많으므로 운전자는 항상 주의를 살펴가며 운행을 하여야 하며 보행자도 지게차가 움직일 시 지게차를 유의하여야 합니다. 지게차는 매우 위험하므로 안전교육을 매일 1회, 정기적인 집체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입사하신 후 가장 인상 깊었던 적 과 어려웠던 부분이 언제이며 어떻게 해결 하였습니까?
성호금속2공장이 새롭게 설비를 갖춘 후 첫 용탕 쇳물이 출탕하여 조형라인에 주입되는 순간 설립하는 동안의 고생했던 순간과 어려웠던 순간의 생각은 사라지고 잊을 수 없는 쾌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공장의 설비들이 정상가동한 3개월 동안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게 되었습니다. 새벽 4시에 출근하여 조형라인 트러블로 인한 쇳물 출탕을 하지 못하고 6시간 이상 작업대기 상황이 왔을 때 동료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들어했습니다. 퇴근 후 술자리를 가지면서 다음날 파이팅을 외치며 위로를 하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설비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쌓이면서 해결 할 수 있었고 현재도 문제없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근무 경력이 오래되지 않았거나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저는 가화만사성이라는 한자성어를 제일 좋아합니다. 가화만사성은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뜻인데 저 또한 가정에서 가장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가정에서부터 시작한다면 직장에서도 모든 일이 잘 해결되고 마음대로 될 것입니다. 어떠한 직장에서 근무를 하더라도 직장생활은 똑같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성실하게 직장생활을 한다면 책임감이 생기고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