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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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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금속경주2공장의 쌍둥이 형제를 소개합니다.​ 

 

 ​왼쪽 조상열(동생) 오른쪽 조상범(형)

1.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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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동생 오른쪽 조상범 형

 

조상범 : 안녕하십니까 성호금속2공장에 품질팀에 근무하고있는 조상범입니다.

저는 성호에 입사한지 5년차로 품질팀의 핵심인 외관검사를 맡고 있습니다.

 

조상열 : 안녕하십니까 성호에 입사한지 3년이 다되어가고 있습니다.

형의 소개로 입사하게되었고 생산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생산의 시작인 레들보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2.과거 주로 하셨던 전공이나 일에 대해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조상범:저는 과거 대학교를 졸업하고나서 보험사,학습지선생, 학원강사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주로 담당했던 과목은 무엇인가요?

->저는 주로 가르쳤던 부분은 영어 입니다. 초등영어~고등영어까지  영어문법부터 말하기까지  학생들을 가르쳤고

다른과목으로는 국어,한문도 학생들을 가르쳤었습니다.

 

동생도 마찬가지로 학원강사로 대구에서 활동하였었고 전공한 교과목은

사회,국사,세계지리 등 사회과학분야를 가르쳤었습니다.

경영전공을 하다보니 학원강사 이후에도 보험사,학습지 등 여러분야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성호의 핵심인 품질팀,생산팀 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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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현업부서의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조상범:품질팀에서 자동차부품,주물냄비 등 제품출하 전 최종공정인 외관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외관검사라고 하면 빠른시간내에 정확한지식을 바탕으로 불량의 유형인

모래혼입,표면상태체크,형발 등 전반적인 외관상태등의 불량을 선별하고 불합격 판정을 하며, 간단한 그라인더작업과 방청유 도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불량유출이 되어버리면 국내와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출고되어 있는 차를 다시 리콜하여 배상하여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도 많이 요구 됩니다.

내가 검사한 제품이 가족,친구,지인 등 주변 모든사람들이 타는 차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한치의 오차도 용납할수 없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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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아이템의 주물제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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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기아차의 엔진부속품인 주물제품이 최종검사 단계를 거쳐 납품하여 완성차 조립공정 소재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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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열: 저는 생산의 시작인 레들보수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시작단계이다보니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용탕을 받는 과정에서 쇳물이 잘 흘러가도록 해야하며 경사각에 따라서 주입속도, 즉 생산속도의 영향을 끼치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점에서는 확실하지 않는 보수는 용탕비산,폭발 등 안전사고까지 우려가 있기 때문에

형과 마찬가지로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매일매일 꼼꼼하게, 정확한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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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고보니 생산의 시작부터 출하되기까지 시작과 끝을 담당하고 있네요. 더욱 더 책임감이 부여되는 자리를 쌍둥이 형제가 하고 있으니 더욱 더 믿음직스럽습니다!

 

 

4.회사생활을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조상범:저는 15년도에 우수사원상을 받으면서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수상으로 성호리조트에서 동생가족과 우리가족들과 함께 큰 평수에서 하루를 숙박하였는데 동생도 성호에 대해 굉장히 감탄을 하고 입사하고 싶어 추천하게되었습니다.

조상열: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회장님배 그룹계열사(도현테크,성호정공,성호기업,금속2) 축구대회때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물론 예선탈락을 하였지만(^^;) 여러 계열사 사람들끼리 축구도하고 회식도하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형과 마찬가지로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동아리에 회원이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그룹사 체육대회가 계획되어있으니 더 뜻깊은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끝으로 독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조상범:회장님께서도 직무교육시 기능인들이 대우 받아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최선을 다했는데 잘 되지 않으면, 더 열심히 하라고 하셨는데 이말이 매우 공감합니다. 주변환경을 탓하지말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앞으로 성호인들도 매일 최선을 다하면 내일은 행복이 조금씩 찾아온다고 믿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성호가 더욱 더 발전하고 나라경제, 더 나아가 세계에서 우뚝 솟은 성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상열:톡톡동해인에서 회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시작하여 성호그룹 회장까지,

목표를 세워서 실천하라라는 말이 저에게 매우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큰 목표를 세워서 실천하라 라는 말이 저도 인생을 살아감에있어 큰 목표를 갖고 하루 하루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성호의 큰 발전을 위해 큰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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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응해주신      조상열(왼쪽 동생), 조상범(오른쪽 형) 쌍둥이 형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카피라이터(copywriter): 인사총무실 조상민   / 포토그래퍼(PHOTOGRAPHER): 인사총무실 차진희